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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최고의 킬러 진동윤은 자신이 천년 동안 살아온 여장군이라고 주장하는 남지유를 암살하라는 의뢰를 받는다. 하지만 첫 만남부터 남지유는 진동윤의 첫 키스를 빼앗고 '낭군님'이라고 부르며 세계 최고의 재단을 그에게 선물한다. 유물주의자였던 진동윤은 냉소를 지으며 방아쇠를 당기지만, 시간이 뒤틀린 공간에서 천년 전 남지유가 전장에서 피로 물들던 모습을 보게 된다. 이제 그의 총구는 적의 심장을 향해야 할까, 아니면 사랑에 빠진 자신의 마음을 향해야 할까?